대전시는 11일 오전 10시 시청세미나실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슈로 부각된 어린이집 아동학대 및 보육료 부정 수급 등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어 이에 대한 사전예방과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국공립·법인, 민간,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대표 3명은 ‘어린이집원장 윤리실천결의문’을 낭독하며 영유아 권리와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결의대회도 가졌다.
윤태희 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타 시도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례를 거울삼아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은 보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삼고 투명하고 깨끗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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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최근 이슈로 부각된 어린이집 아동학대 및 보육료 부정 수급 등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어 이에 대한 사전예방과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국공립·법인, 민간,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대표 3명은 ‘어린이집원장 윤리실천결의문’을 낭독하며 영유아 권리와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결의대회도 가졌다.
윤태희 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타 시도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례를 거울삼아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은 보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삼고 투명하고 깨끗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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