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무 100만 그루심기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기념식수 결과, 지난 22일까지 870그루가 접수됐다.
26일 시에 따르면 졸업과 입학시즌을 맞아 지난달 초부터 각 학교에 기념식수 임시접수창구를 운영한 결과, 졸업기념 식수가 300여그루로 가장 많았고, 입학기념이 193그루, 생일, 결혼 등 모두 870그루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7일부터 나무 식재에 들어가 내달 28일까지 나무심기를 완료할 예정
이다.
시는 이를 계기로 기념식수에 대한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현지 접수창구 운영은 물론, 축하메시지 전달, 기관·단체 모임에서의 영상물 상영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마련했다.
또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내나무 갖기 운동’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26일 시에 따르면 졸업과 입학시즌을 맞아 지난달 초부터 각 학교에 기념식수 임시접수창구를 운영한 결과, 졸업기념 식수가 300여그루로 가장 많았고, 입학기념이 193그루, 생일, 결혼 등 모두 870그루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7일부터 나무 식재에 들어가 내달 28일까지 나무심기를 완료할 예정
이다.
시는 이를 계기로 기념식수에 대한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현지 접수창구 운영은 물론, 축하메시지 전달, 기관·단체 모임에서의 영상물 상영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마련했다.
또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내나무 갖기 운동’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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