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8월중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는 10월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에 11개 법인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중 최종 6개 업체(컨소시엄 5개, 단독 법인 1개)가 사업신청서류를 제출했으며, 이 업체들을 대상으로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서류 심사 및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하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원주시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원주시의회 동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10월 중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약을 체결하여 2018년 12월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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