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이재구·고려진 변호사)’는 학성동에서 무실동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맞은편 노블인갤러리 빌딩 4층으로 이전하고 지난 18일 원창묵 원주시장 등 2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여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재구 변호사는 원주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시험 32회에 합격해 군법무관, 서울행정법원 판사,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판사 등을 역임하고 2005년 3월 학성동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소하고 활동해 왔다.
고려진 변호사는 제주여고, 성신여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시험 49회에 합격해 이재구 변호사와 함께 법무법인 대륙아주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이 변호사는 인사말에서 “고객들의 법률적인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고통과 기쁨을 같이 느끼는 법률서비스를 통해 사회복지와 인간 중심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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