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은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밭도서관 전시실(본관 1층)에서 ‘대전의 예술가들 1940∼60년대’ 전시회를 연다.
194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대전에서 활동한 작가를 소개하며, 대전지역 미술 역사의 초기 전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이동훈 ‘뜰’, 박성섭 ‘추수’, 윤후근 ‘퇴미고개’등 대전지역 작가 18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매년 진행하는 ‘열린미술관’ 의 일환으로 소극적인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대중을 직접 찾아가는 전시회로 200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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