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경관취약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경기도 쌈지공원 지원조례에 따라 도비를 확보해 고잔동, 장상동, 월피동 등 관내 3개소 대상으로 쌈지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삼지공원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중앙도서관 주변에 조성된 ‘고잔동 쌈지공원’이다.
시는 지역주민과 마음의 양식을 나누며 배움의 즐거움을 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앙도서관 주변 유휴지에 정자목을 활용한 휴게쉼터, 꽃동산 등의 녹색 쉼터를 조성했다.
윤하공 녹지과장은 “최근 생활권내 도시숲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녹지공간 확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앞으로 이와 같은 녹색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쌈지공원을 확대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도시공원에 해당되지 않는 자투리땅에 대해 작은 녹색쌈지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 8월 8일 ‘경기도 쌈지공원 지원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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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성된 삼지공원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중앙도서관 주변에 조성된 ‘고잔동 쌈지공원’이다.
시는 지역주민과 마음의 양식을 나누며 배움의 즐거움을 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앙도서관 주변 유휴지에 정자목을 활용한 휴게쉼터, 꽃동산 등의 녹색 쉼터를 조성했다.
윤하공 녹지과장은 “최근 생활권내 도시숲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녹지공간 확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앞으로 이와 같은 녹색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쌈지공원을 확대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도시공원에 해당되지 않는 자투리땅에 대해 작은 녹색쌈지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 8월 8일 ‘경기도 쌈지공원 지원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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