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역센트레빌'' 생활비까지 준다고? 분양 시장의 끝없는 서비스

지역내일 2013-07-20

분양시장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생활비 제공 등 수요층을 위한 분양 지원 서비스가 끝없이 진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 분기별 생활비를 지원해 계약자들의 비용 부담을 한층 낮춘 ''도농역 센트레빌''이 생활비 지원이라는 특수 마케팅을 통해 많은 수요층의 각광을 받고 있는 케이스.
동부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294번지 일대에서 ‘도농역 센트레빌’을 분양하고 있다. 총 457가구, 전용면적 59~114㎡로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로 이뤄져 있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계약일 기준으로 올해 9월부터 내년 9월까지 분기별로 230만~8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한다. 이밖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 전액지원, 발코니 확장비 지원, 계약금 캐시백 등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통해 계약자들의 비용 부담을 한층 경감시켰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도심 및 강남을 20~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중앙선 도농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이밖에 인근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미금초, 도농중, 동화중, 가운고, 동화고 등의 명문학군이 형성돼있다.
문의 1588-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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