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제도는 많은 변화를 거쳐 왔다. 영어 학습에 대한 분명한 목적을 찾지 않고서는 교육정책이 바뀔 때마다 학부모나 학생들은 이리저리 흔들릴 수밖에 없다. 영어는 왜 배우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을 필요가 있다.
독일이나 핀란드 같은 국가들은 영어를 배우는 목적이 의사소통을 위해서라고 말한다. 이 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 적은 시간 영어교육만으로도 영어를 구사하는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 한다고 한다. 이는 영어교육의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떠한가? 영어는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언어이다. 우리가 언어를 배우는 목적은 의사소통을 위해서이다. 영어시험 100점이 목표가 아니라 외국인과 유창하지 않더라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현실적인 목적 말이다.
내가 뮤엠을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뮤엠은 아이들의 언어적 사고능력을 배양시키고, 다양한 영어적 상황에 노출시켜 자연스럽고 즉각적인 말하기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 쓰고, 외우고, 시험보고 하던 기존의 틀에 박힌 학습에서 벗어나 듣고 말하는 것에 집중 할 수 있다.
뮤엠을 알고 나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첫 상담에서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엄마들도, 테스트에서 성적이 좋지 않으면 어두운 낯빛을 했던 아이도 모두 달라졌다. 7살 아이가 자신의 꿈은 원어민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것이라고 말하게 되었고, 시험성적이 목표가 아닌 아이들은 더 이상 영어공부를 부담스러워 하지 않게 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반가운 것은 뮤엠에 오는 시간이 즐겁다고 말한다는 것이다. 목표가 달라지니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변화들이다. 나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 준 우리 뮤엠 아이들과 학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드는 순간이다.
뮤엠영어 새샘NEST
강인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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