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태권도를 함께 배울 수 있는 태권 태글리쉬에서 여름방학동안 관원생과 일반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방학 프로그램 중에서 원생뿐만 아니라 일반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음악줄넘기와 축구캠프다.
우선 음악줄넘기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시간대별로 참가할 수 있고, 축구캠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상록풋살구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재원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되는데, 곤충체험과 1박2일 캠프, 인천 월미도테마파크방문, 별보기 체험. 워터파크(오션월드) 등이 있다.
곤충체험은 7월 27일 문학경기장에서, 1박 2일 캠프는 8월 2~3일 태권도장에서, 그리고 인천 월미테마파크 방문은 8월 7일, 워터파크는 대명콘도에서 8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태권 태글리쉬는 알려진 바와 같이 뉴욕에서 온 20년 경력의 관장의 지도아래 영어로 말하고, 몸으로 움직이며 습득하는 영어로 아이들에게 재미와 공부, 건강을 함께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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