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동 소방서와 동강한의원 사잇길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좌회전해 ‘래래반점’ 옆에 미니어처, 캐릭터, 핸드메이드 공예카페인 ‘검댕이(대표 김도형)’가 행구동에서 이전 오픈했다.
각종 프라모델과 피규어, 퀼트, 캐리컬쳐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클레이, 천연비누 만들기, 비즈공예, 옷에 그림을 그리는 패션 페인팅 등의 주말 체험프로그램(평일은 예약제)을 운영한다. 인물 캐리커쳐도 예약제로 운영한다.
볶음밥, 묵밥 등의 식사와 다양한 커피와 음료, 각종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도심 속에 반가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예약 문의 746-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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