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영어아카데미, 모두스 수학 연합강좌

영어, 수학 실력 향상으로 모든 공부가 즐거워진다

소수 책임 관리로 학습목표 달성, 성취감이 자신감으로…

지역내일 2013-07-15

중·고등 기말고사가 끝나는 7월, 엄마들 마음은 분주해진다. 올 여름 방학동안 아이가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을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영어와 수학, 두 과목은 문·이과학생들 모두 반드시 정복해야 할 필수과목이므로 동시에 정성을 들여야 한다. 그러나 영어의 경우만 봐도 수능영어, 토플, 텝스, 토익 등 접근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혼란하기만하다. 필립스 영어학원의 장필립 원장은 무엇보다 올바른 가이드로 학생이 목표달성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3전문반 지도경력만 15년이 넘는 수능영어 전문가이며, 서울대생에게는 실력 있는 텝스 강사로 인정받고 있다. 다년간의 모의고사 출제위원으로서 문제 분석가이기도 한 장필립 원장에게 대입을 전제로 한 영어 학습 방향에 대해 물어봤다.
 
고3 수험생의 여름방학 영어 학습 대처방법
이제 내신영어는 모두 끝났다. 수능영어에 매진해야 할 시점이다. 이번 수능은 A형과 B형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대다수 강남수험생들은 B형을 본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B형이 지난해보다 어려운 난이도일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러나 이번 6월 모의고사를 보면 전년도 수능과 난이도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주목해야 할 것은 EBS 교재 학습량은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강남 학생들이 우세를 보이는 듣기가 늘어나고 독해부분은 연계가 상당히 준 것이죠. 이번 6월 모의고사만 보더라도 EBS연계 비중이 듣기 20/22문항, 독해 12/23문항이 똑같은 문장이 나왔어요. EBS문제 모두 맞고, 다른 문제를 절반만 맞아도 3등급은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며 수험생이 4~5등급이라도 방향을 잡고 노력하면 2등급이 나올 수 있다고 장 원장은 설명했다.
수험생에게 이번 방학은 등급향상의 마지막 기회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장 원장은 듣기문제를 모두 맞히고 독해는 EBS문제만 익혀도 2등급은 가능하다며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정진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 조언한다.
“문제는 1, 2등급 특히 1등급 학생들입니다. 한 두 개가 틀려도 2등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맞아야 되는데 그것이 쉽지 않죠. 그래서 이러한 학생들은 1등급 승부처인 빈칸 채우기에 집중해야 합니다”라며 방학 중 무료로 ‘빈칸추론’강의를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법문제도 1문제로 줄었지만 3점이므로 감각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금씩 풀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중등시기, 점수강박 없이 공부하면서 대입 위한 기본실력 갖춰야
장 원장이 개설한 ‘중등 영재반’은 학습 시기에 따라 이루어지는 적절한 동기부여가 이상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그의 확신에서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특례입학생인 형제들을 가르친 적이 있었습니다. 영어능력은 어릴 때 외국에 간 동생이 훨씬 나았습니다. 어학은 어릴 때, 그리고 시간이 많을 때 하는 것이 효과가 뛰어납니다. 예를 들면 지금 가르치고 있는 학생 중 영어에 소질 있는 초등 6학년생들을 봐도 보통 6개월 내에 빠르면 3개월 만에 토플 100점 토익 900점을 받았어요. 제가 가르치는 현재 대학생들도 힘겨워하는 점수대를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학원에서도 마찬가지일 것 입니다”라며 중등시기 여유 있고 재미있게, 그러나 깊이 있게 학습하는 것의 필요성을 얘기했다. 덧붙여 제대로 된 고교학습 선행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안겨주어 훨씬 수월하게 목표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학 영재반’ 학생들은 여름방학 중 동일한 수업료로 시간에 관계없이 책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영·수 연합강좌로 공부 자신감 키워
장 원장은 모두스 수학의 이의환 원장과 의기투합하여 연합강좌를 개설했다. 카이스트 출신의 이의환 원장은 실력향상에 기반을 둔 정밀지도로 인정받고 있는 실력자다. 대형 학원에서 채울 수 없는 꼼꼼한 관리와 배려가 그의 장점이다. 무엇보다 ‘중학 영재반’에서는 어려운 개념을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고, 심화내용을 풀 수 있는 훈련을 한다. 고교 문과반과 이과반 수업은 별도로 진행되며, 전화문의나 방문상담을 하면 보다 자세한 교육과정 함께 여름방학 강의시간표를 알 수 있다.
신수정 리포터jwm82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