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최근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미생물 증식이 활발할 것을 우려, 학교급식 조리용구 및 먹는물에 대해 미생물 검사를 실시했다.
대상은 고교와 특수학교 31개교로 100%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학교급식 조리과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식칼, 도마, 행주(대장균, 살모넬라) 및 급식실에서 먹는 물(대장균, 살모넬라, 여시니아엔테로콜리티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검사는 영양(교)사 입회하에 대전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했다.
점검 결과 모든 학교에서 사용하는 칼, 도마, 행주 및 먹는 물에서 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동부교육지원청 박일근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각급 학교가 높은 위생의식으로 학교급식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체교육 및 점검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식중독 없는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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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고교와 특수학교 31개교로 100%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학교급식 조리과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식칼, 도마, 행주(대장균, 살모넬라) 및 급식실에서 먹는 물(대장균, 살모넬라, 여시니아엔테로콜리티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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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결과 모든 학교에서 사용하는 칼, 도마, 행주 및 먹는 물에서 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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