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 나비엔으로 유명한 경동그룹 계열사인 경동건설은 광교신도시 내 노른자위로 꼽히는 도시지원시설용지 4-1블록에 ‘경동 해피리움(시행?시공:(주)경동건설)’을 분양 중이다.
기존 오피스텔 가격보다 저렴한 분양가(3.3㎡당 700만원대)를 책정 했으며 옵션 계약 없는 최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1년치 임대수익을 책정해 최고 840만원까지 선지급하여 타 상품들과 차별화 된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어 블루칩 투자처로 꼽힌다.
단지 인근 첨단산업 기관이 입주하게 되는 광교테크노밸리, CJ 통합연구소, 행정타운 및 삼성디지털시티(2013년 완공예정)가 가까워 직장인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이외에도 아주대, 경기대, 서울융합기술대학원 등 6개 대학과 에듀타운 학원가도 인접해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이들 수요를 다 합치면 12만명이 넘는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이 단지에서 도보권으로 닿을 수 있고 신분당선 이용시 강남역까지는 약 30분, 판교역 및 정자역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업무 밀집지역과의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0~31㎡, 총 296실로 전실이 1~2인 가구들이 선호하는 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도농역센트레빌'' 생활비까지 준다고? 분양 시장의 끝없는 서비스
분양시장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생활비 제공 등 수요층을 위한 분양 지원 서비스가 끝없이 진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 분기별 생활비를 지원해 계약자들의 비용 부담을 한층 낮춘 ''도농역 센트레빌''이 생활비 지원이라는 특수 마케팅을 통해 많은 수요층의 각광을 받고 있는 케이스.
동부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294번지 일대에서 ‘도농역 센트레빌’을 분양하고 있다. 총 457가구, 전용면적 59~114㎡로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로 이뤄져 있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계약일 기준으로 올해 9월부터 내년 9월까지 분기별로 230만~8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한다. 이밖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 전액지원, 발코니 확장비 지원, 계약금 캐시백 등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통해 계약자들의 비용 부담을 한층 경감시켰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도심 및 강남을 20~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중앙선 도농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이밖에 인근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미금초, 도농중, 동화중, 가운고, 동화고 등의 명문학군이 형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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