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과대학 학과 소개

공학도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지역내일 2013-07-15 (수정 2013-07-15 오후 12:23:36)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이 이공계 학과보다 의학계열에 몰린다지만 소신껏 공학도를 꿈꾸는 우수한 학생들도 많은 편이다. 이런 예비공학도들 중에는 일찍부터 전공학과를 구체적으로 정한 경우도 있고, 뚜렷한 전공분야를 선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서울대 공과대학은 이공계 학과를 알리고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전국의 고등학교를 돌며 ‘찾아가는 공학 특강’을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서울대 공과대학 학과와 학부를 기준으로 각각의 교육과정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알아보았다. 

서울대1




건설환경공학부
건설환경공학은 인간 생활의 기본이자 기초적인 복지가 되는 각종 사회기반인프라의 계획, 설계, 건설, 운영 및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학문이다. 주요 연구 분야로는 공간정보공학, 교통공학, 구조공학, 도시설계 및 계획, 수공학, 지반공학, 환경공학, 건설관리 등이 있다.
대학원에 진학한 후에는 주로 국가 프로젝트 연구를 담당하며 이를 바탕으로 석·박사 학위 논문을 쓴다. 대학원 졸업생들은 학계는 물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같은 국책연구소로 진출할 수 있다. 학사학위 취득자는 인프라의 설계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링 회사나 시공을 담당하는 건설회사에 들어가 현장을 체험할 수도 있고 공무원 시험을 거쳐 국가 정책 입안을 담당할 수도 있다.




기계항공공학부
기계항공공학은 미래자동차기술, 초고속열차기술, 현대항공기술, 인공위성우주기술, 에너지기술, 첨단 로봇 생산시스템기술 등의 근간을 이루는 첨단핵심공학 학문분야이다. 최근에는 학문의 복합화, 융합화 추세에 따라 극초미세 MEMS 나노기술, 인간의 질병치료와 연관된 인공장기 등 Bio-mechanics기술, 인체의 공학적 해석을 시도하는 스포츠과학기술 등도 새로운 기계항공공학분야로 대두되고 있다.
학사과정 교육은 기계ㆍ항공우주공학 분야에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이고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기초과정과 3학년 이후의 전공과정이 있다. 전공과정은 기계공학전공과 항공우주공학전공으로 나눠진다.
학사과정을 이수한 후 산업체로 진출할 경우 주로 기계항공우주 산업현장에서 설계와 생산에 참여하게 되며 대학원 졸업 후에는 산업 현장이나 기업체 연구소, 정부출연연구소, 학계 등으로 진출한다.




재료공학부
재료공학은 산업의 근간이 되는 재료의 기본 단위 제조부터 적용까지를 아우르는 총체적인 학문이다. 재료공학은 철강, 세라믹 및 고분자 소재산업, 전기·자기를 활용하는 정보산업 및 바이오산업 등에서 활발한 응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재료공학은 금속재료, 무기재료(세라믹), 고분자재료, 반도체재료 등을 총 망라하는 학문분야이기 때문에 분야별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이 있다. 기초과정에서는 미적분학, 물리학, 화학 등의 기초과학과목과 함께 컴퓨터, 재료공학개론 등을 배운다. 또한 역학, 화학, 수학과목과 재료현대물리, 재료수치해석 등의 전공과목 공부도 병행한다.
재료공학부 졸업생들은 기본적으로 제철, 반도체, 석유화학 제품 등의 소재 산업체로 취업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 LG 등의 전기·전자산업체를 비롯해 기계, 자동차, 조선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아울러 국·공립 및 기업 연구소, 학교 등의 연구개발 분야 전문직으로 일하기도 한다. 

서울대2




전기·정보공학부
전기·정보공학부는 첨단 분야인 전기전자 기술 분야에서의 산업 수요에 고급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과거에는 전기, 전자, 제어계측공학과가 별개로 존재하다가 1992년부터 전기공학부라는 명칭으로 통합됐다.
학부과정에서는 전기에너지 시스템분야, 전파 및 정보통신분야, 제어계측 및 자동화 분야, 반도체 소자 및 집적회로 분야, 전자 물리 및 레이저 분야, 컴퓨터 및 초고밀도 집적회로(VLSI) 분야의 기초를 배운다.
졸업생들은 고도의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의 선봉에서 활약하고 있다. 삼성, LG, SK텔레콤, 한국전력 등 전기?전자와 관련된 연구소와 산업체에 취업하고 있으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벤처기업을 창업하기도 한다.




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은 성능이 우수한 컴퓨터를 설계, 제작하고 그것의 운영 및 응용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작성해 산업 전반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학문이다.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관한 전문 지식을 함께 공부하며 이를 바탕으로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언어, 컴퓨터통신, 컴퓨터이용설계, 인공지능, 알고리즘, 자연언어처리, 멀티미디어시스템, 객체지향시스템, 분산시스템, 실시간시스템 등에 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이론 정립 및 실험 연구를 수행한다.
다수의 학부 졸업생들이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으며 그 이후로는 국내외 관련 산업계, 학계에 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로 벤처기업을 창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엔지니어, 보안전문가, 소프트웨어개발자, 데이터베이스관리자 등 다양한 IT 전문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화학생물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는 화학·생물·공정을 근간으로 공학을 연구하는 학부이며 화학 및 생물공학 관련 산업의 원천기술로부터 실용화 단계에 필요한 최첨단 전공지식을 제공한다.
학부에서 수행하는 연구 분야로는 석유화학, 유기합성, 고분자 재료 및 공정, 전자재료, 생물공학, 환경공학, 공정시스템, 무기화학, 촉매공학, 표면 및 박막공학, 청정기술개발, 연료전지, 열병합발전, 무기 신소재 개발, 레이저 플라스마 이용 공정 개발 등이 있다.
학부 졸업생들은 기술고시, 행정고시, 사법고시, 변리사시험 등을 거쳐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에 종사하기도 하며 일부는 MEET(의학교육입문시험), DEET(치의학교육입문시험) 등을 거쳐 의학계로 진출하기도 한다. 석사나 박사 과정을 마친 경우에는 산업체 및 연구소, 국?공립연구소, 정부기관, 외국기업 및 합자회사, 국내외 교육기관 등으로 진출한다.




건축학과(건축학전공, 건축공학전공)
건축학과는 2002년도부터 건축학전공과 건축공학전공으로 나누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는데 건축학전공은 5년제 전문 학위과정으로 건축사 양성을 주된 목적으로 하며, 건축공학전공은 공학사 학위과정으로 건축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 교육 및 연구 분야로는 건축학전공의 경우 건축설계, 건축역사, 건축이론 및 비평, 건축기술 및 컴퓨터, 도시보존 및 설계 등이 있으며 건축공학전공은 건물 환경 계획, 건축 구조, RC(Reinforced Concrete) 및 Steel 구조설계, 건물 재료 및 기술, 건물 시공 및 경영 등이다.
학과 졸업 후에는 설계사무소 등에서 건축 작품 활동을 하는 건축가와 그 시공을 담당하는 건설회사의 경영진 및 건축구조, 환경설비 전문 엔지니어 등으로 현장에서 활동한다. 또한 교수, 국가기관의 공무원, 각종 건축 관련 연구소의 경영진, 건축 이론 및 비평가 등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산업공학과
산업공학은 공학적 지식과 과학적인 기법을 활용해 복잡한 산업, 공공 및 서비스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계획?설계함과 동시에 그런 시스템을 효율적, 계량적으로 관리, 운영, 분석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반 기법을 개발하고 응용하는 학문분야이다.
산업공학에서는 최적화, 경영과학과 같은 산업공학 고유의 기법 이외에도 수학, 통계학, 전산과학, 사회과학 등 다양한 인접 분야에서의 방법론을 활용?융합해 주어진 문제를 시스템적인 시각으로 접근한다.
졸업 후 일반 산업계로 나갈 경우 생산계획 및 관리, 제품개발 및 기획, 경영혁신, 품질관리, 정보시스템, 프로젝트관리 등의 부서에서 관리자로서의 경력을 쌓거나 전문엔지니어로 발전할 수 있으며 최고 경영진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또한 정보시스템 및 시스템통합 업체, 컨설팅 업체로도 대거 진출하고 있으며 벤처기업의 기획, 전략, 관리담당이나 산업용 SW 솔루션 개발 전문 벤처기업 등으로 진출하기도 한다.




에너지자원공학과
에너지자원공학은 화석 및 신?재생 에너지와 광물자원의 탐사와 개발, 저장, 재활용과 분배, 에너지경제정책 그리고 이와 관련된 지구환경변화를 다루는 공학의 한 분야이다. 전공분야는 에너지자원개발시스템, 신·재생에너지, 지구환경 및 인간생활환경, 에너지인프라 및 건설기반 등으로 나눠진다. 각 전공 분야별로 석유?가스?광물 개발 및 생산, 물리탐사 및 지구화학탐사, 바이오 및 폐기물 에너지, 재활용공학, 방사성폐기물 처분, 지하에너지 저장 공간, 지질재해 저감 기술 등에 대한 연구를 한다.
졸업 후 진로분야는 크게 정부부처(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등)와 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대학, 연구소(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및 기업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원자핵공학과
원자핵공학은 핵분열반응으로 방출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실용화해 전력을 생산하는 원자력 발전과 에너지 고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핵융합 발전 같은 첨단 에너지 기반의 과학과 산업을 주축으로 한다. 또한, 최신 과학기술로 플라즈마, 방사선, 가속기, 레이저 등과 같은 에너지를 이용해 현재와 미래의 산업을 창출하고 이끌어갈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는 응용 학문이다. 주요 연구 분야로는 원자력시스템공학, 플라즈마 및 핵융합공학, 방사선공학이 있다.
졸업생들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국가핵융합연구소 등과 같은 연구기관과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원자력 관련 산업계 그리고 삼성전자, LG전자 등 플라즈마 활용 관련 산업계와 학계 및 관계에 진출하고 있다.




조선해양공학과
조선해양공학은 선박과 해양구조물을 개발하고 설계, 건조하는데 필요한 모든 과학과 기술적인 문제를 공학적으로 구현하는 학문이다. 아울러 해양의 역동적인 환경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양을 활용할 수 있는, 거대한 공학적 시스템을 구성하는 창조적이며 예술적인 학문분야이다.
교육은 크게 새로운 기술습득과 학문연구를 위한 기초적인 능력을 배양하는 ‘기본역학 교육과정’과 선박과 해양구조물의 구조 및 설계인자들을 이해하게 되는 ‘기본 조선해양공학 교육과정’, 조선해양공학 분야의 여러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계산?설계하고 성능을 분석·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전문 조선해양공학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진다.
학부 졸업생들은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국가출연 연구소와 현대, 삼성, 대우, 한진, 한라중공업 등의 대규모 사업장으로 진출한다. 그 밖에도 한국에 진출해있는 세계 각국의 선급 회사에 입사가 가능하며 선박해양 관련 연구소나 해군 기술장교로 진출하기도 한다.
자료 : 서울대 공과대학 각 학과별 홈페이지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TIP - 교수님, 질문 있어요!




Q. 화학생물공학과와 화학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화학생물공학과 이윤우 교수 : 화학과는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나 분자의 구조와 성질을 규명하는 기초학문입니다. 화학생물공학은 이런 기초학문을 응용해 다양한 반응과 분리정제 과정을 설계하고 운용하는 법을 배웁니다. 세제를 예로 들어봅시다. 왜 세제가 세탁능력이 있는지 알아내는 건 화학자의 몫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세제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지 궁리하는 건 화학공학자들의 몫입니다. 이 때문에 두 학과를 졸업한 학생이 일하는 곳도 달라집니다. 두 학과의 졸업생 모두 석유화학공장과 화장품회사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학과 졸업생은 분석실이나 합성연구실에서 일하게 되고, 화학생물공학과 졸업생은 생산 현장이나 공정 설계실에서 일합니다.




Q. 에너지자원공학과에서는 석유나 석탄 같은 자원과 신재생에너지 중에서 주로 어떤 것을 연구하나요?
에너지자원공학과 박형동 교수 : 현재 많이 쓰이는 에너지는 석유, 석탄 같은 ‘전통에너지’입니다. 에너지자원공학과에서는 전통에너지를 기본으로 신재생에너지 전반에 대해 가르칩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굉장히 거대합니다. 각 분야마다 담당하는 학과가 다르죠. 그래서 신재생에너지 중 어떤 분야를 하고 싶은지 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풍력발전에서 터빈 날개 모양 같은 것은 기계공학이나 조선해양에서 연구합니다. 태양전지는 반도체를 연구하는 쪽인 재료공학부나 전기공학부, 화학공학과에서 그리고 바이오에너지는 주로 농대에서 연구합니다. 에너지자원공학과는 신재생에너지 중에서 지열발전에 좀 더 특화돼 있습니다.




Q. 건축학 전공과 건축공학 전공은 어떻게 다른가요?
건축학과 강현구 교수 : 서울대 건축학과에는 건축학 전공과 건축공학 전공이 분리돼 있어요. 건축학은 5년제로 마치 디자인 스쿨과 같아요. 공학적인 요소는 최소한으로 배우고 대신 예술과 심미적인 설계능력을 교수와 1:1 도제식으로 기르지요. 건축공학은 4년제로 건축설계에 필요한 물리, 재료, 공학 등을 배웁니다. 건축학과에서는 건축설계와 건축시공뿐만 아니라 건축역사, 환경, 도시 설계 등 다양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배워요.




Q. 재료공학부 학생이 가져야할 소양은 무엇인가요?
재료공학부 황농문 교수 : 중?고등학생은 공학을 배울 수 없잖아요. 그럼 어떤 과목을 잘해야 재료공학에 소질이 있는 걸까요. 수학문제 푸는 것을 좋아하고 물리나 화학을 좋아하고, 순수학문보다는 응용 쪽을 하고 싶다면 재료공학부가 맞아요. 공대 공통으로 필요한 소양도 있어요. 바로 ‘도전정신’이에요. 도전정신이 있는 학생들이 성과가 좋아요. 모르는 문제를 해답을 보지 않고 풀면 기를 수 있어요. 계속 도전해서 이겨내는 거죠. 그러면 머리가 좋아지고 사고력이 발달합니다.




출처 : 『과학동아(동아사이언스)』(서울대 공대 교수의 진로 멘토링, ‘서울대 공대 카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