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인 아파트의 입주예정자들이 시공사 부도 등 각종 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동호회 서비스를 해주는 인터넷 사이트가 나왔다.
인터넷 아파트 정보업체인‘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10일부터 아파트 입주예정자들
을 위한 동호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닥터아파트는 건설업체의 횡포에 시달려온 입주예정자들이 힘을 모아 건설업체 퇴출, 부실
시공 및 하자보수, 조합주택 분양가 인상 등 각종 현안에 대해 공동대처하기 위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닥터아파트는 각 아파트 단지별로 입주예정자의 신청을 받아 입주예정자 동호회를 만들어
주고 시숍(관리자)이 주도해 동호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소송 등 법률문
제에 대해 직접 변호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상담실도 개설할 예정이다.
닥터아파트의 곽창석 이사는“앞으로 이 서비스를 통해 입주예정자들이 사이버 입주자대표
회의를 구성, 입주 이후에도 단지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있도록 동호회 서비스를 해주는 인터넷 사이트가 나왔다.
인터넷 아파트 정보업체인‘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10일부터 아파트 입주예정자들
을 위한 동호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닥터아파트는 건설업체의 횡포에 시달려온 입주예정자들이 힘을 모아 건설업체 퇴출, 부실
시공 및 하자보수, 조합주택 분양가 인상 등 각종 현안에 대해 공동대처하기 위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닥터아파트는 각 아파트 단지별로 입주예정자의 신청을 받아 입주예정자 동호회를 만들어
주고 시숍(관리자)이 주도해 동호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소송 등 법률문
제에 대해 직접 변호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상담실도 개설할 예정이다.
닥터아파트의 곽창석 이사는“앞으로 이 서비스를 통해 입주예정자들이 사이버 입주자대표
회의를 구성, 입주 이후에도 단지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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