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이용한 바른자세 만들기
학생들 여름방학이 시작 됩니다. 여름방학은 부족했던 과목을 보충하고 가을학기를 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해야 할 공부는 많은데, 의자에 오래앉아 있지 못하고 공부에 집중 할 수 없다면?
척추측만과 일자목은 장시간 앉아서 공부해야 하는 학생에게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데, 자세가 안좋아 집중력은 떨어지고 학습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비뚤어진 자세나 몸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자주 취한다면 척추측만과 일자목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조기에 발견해서 바른 자세를 갖도록 해주면 예방은 물론 치유도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짧은 여름방학 올바른 자세로 건강한 몸도 되찾고, 편안한 자세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척추측만과 일자목 자가교정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1.허리 세우기
척추 측만의 많은 학생들은 골반이 틀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고관절이 빠지고 다리 길이 와 각도의 차이에 의해 골반이 틀어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런 생태가 지속 되면 척추의 한 부분이 튀어 나오기 시작하여 점점 그 각도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의 원인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너무 많은 시간 나뿐 자세로 사용함으로써 척추의 무게 중심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A. 하루 30분간 허리 받침을 이용하여 누워 있는다.
B. 하루 200번 허리 회전을 한다.
C. 같은 자세로 1시간 이상 앉아 PC 나 스마트폰 사용 않는다.
D. 소파나 바닥에서 TV 시청하지 않는다.
E. 꺼꾸리를 하루 2회 이용한다.
2. 가슴, 등 펴기
일자목의 많은 학생들은 등이 굽고 가슴을 움크린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등이 굳고 이 굳은 근육이 목의 근육과 연결되어 목의 근육도 굳게 만듭니다. 습관적으로 고개를 숙이고 스마폰을 하게 되면 경추뼈가 돌출되어 일자목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방치 하면 디스크로 발전하여 어깨와 팔에 신경이 눌리는 통증이 오고 머리는 항상 무겁고 두통이나 불면증이 오기 쉽고 우울증 등 정신적 질환도 함께 올 수 있는 위험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A. 목 받침을 하고 바로 누워 잔다.
B. 목 받침에서 하루 400번 이상 목 회전을 한다.
C. 하루 30분간 등 받침을 이용하여 누워 있는다.
D. 하루 50번 목 털기를 한다.
E. 하루 30분 SPINE 열기 운동를 한다.
시몬 척추바른자세 운동원
심재석 원장(Ph.D. i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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