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제약 원주 이전
2017년까지 215억 원 투자, 200여명 고용 예정
지역내일
2013-07-12
강원도와 원주시는 10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제약업계 선도기업 삼익제약 주식회사(회장 이세영)와 원주 이전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삼익제약(주)은 원주기업도시 내 7천여평 부지에 총 2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생산공장, 중앙연구소 등을 신축해 2000억원 이상의 연간 생산능력을 보유한 내실 있는 중견 제약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2017년 9월 완공 예정이며 200여명을 고용한다.
삼익제약(주)는 1973년 설립 이후, 천연의약품 분야에서 선도적이고도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제품 개발과 주력 품목군의 방향을 치료용 전문의약품으로 전환하고, 지난 6월 전남 장흥에 천연물의약연구소를 설립해 글로벌 천연물 신약 개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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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제약(주)은 원주기업도시 내 7천여평 부지에 총 2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생산공장, 중앙연구소 등을 신축해 2000억원 이상의 연간 생산능력을 보유한 내실 있는 중견 제약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2017년 9월 완공 예정이며 200여명을 고용한다.
삼익제약(주)는 1973년 설립 이후, 천연의약품 분야에서 선도적이고도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제품 개발과 주력 품목군의 방향을 치료용 전문의약품으로 전환하고, 지난 6월 전남 장흥에 천연물의약연구소를 설립해 글로벌 천연물 신약 개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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