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고 힘들었던 기말고사가 끝나면서 점수에 따른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결과에 상관없이 새로운 공부전략을 수립해야 할 때다. 새로운 공부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학원선택이 필수. 학원가 정보에 학부모들의 마음이 분주해 진다. 평촌학원가 영어학원 중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학원이 있어 찾았다. 바로 제임스M어학원. 중고등부 전문 영어 학원으로 개원 1년 만에 늘어나는 대기자를 위해 확장이전을 한 제임스M어학원의 제임스M(문기준) 원장을 만나 그 인기 비결과 공부 방법에 대해 들어 보자.
최고 강사진! 대치동, 목동이 부럽지 않다
대치, 목동, 중계지역 모두에서 일타 강사로 유명세를 떨쳤던 제임스 M 원장은 제임스M어학원의 가장 큰 인기비결이 원장 본인을 비롯한 ‘최고의 강사진’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저희 학원이 이처럼 빠른 시간에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데는 대치동이나 목동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우수한 강사진이 한 몫을 했다”며 “아이들이 정말 실력 있는 선생님들과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강사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개원 이전부터 수년간 평촌 지역에서 활동하며 이 지역 학교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한 것도 주효했다고.
실제 제임스M어학원의 선생님들은 제임스M 원장을 비롯해 목동 종로학원 영어과 대표강사 출신으로 목동 하이스트 본원 외고팀장을 역임한 김재평 선생님, 목동 하이스트 본원 영어과팀장이자 YbmSisa에서 운영한 NEAT어학원 원장이었던 이재원 선생님, 영재사관 영어과팀장으로 입학사정관 및 면접을 전담했던 신현숙 선생님, 그리고 TEPS 공인점수 955점에 평촌 지역에서만 10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쳐온 우영진 선생님 등 쟁쟁한 실력과 경력을 갖춘 선생님들로만 짜여 있어 대치동, 목동 등 국내 어느 학원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제임스M 원장은 “강의 실력만큼이나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겸비되어야 최고의 강사라고 할 수 있다”며 “제임스M어학원의 선생님들은 실력 못지않게 학생들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빈틈없는 관리가 만들어내는 빈틈없는 성과
최고의 강사진만큼이나 제임스M 원장이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빈틈없는 학생 관리다. 아직 마음을 못 잡고 있는 소수의 학생들로 인해 학습 분위기가 방해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임스M어학원의 규율은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여기에 타 학원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이중 담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각 반의 담임선생님 이외에도 강의경력 8년차인 상담실장이 원생들의 그날그날의 숙제, 단어 암기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도와줄 수 있도록 상시 대기한다. 학생들은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수업 시작 전에 미리 와서 상담실장과 함께 어려운 숙제를 해결하고 그날의 수업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학원 수업 이후에도 카톡 등 SNS 기능을 이용해 선생님들과 상시 질문하고 답변을 주고받을 수 있다. “모르는 부분을 사진 찍어 보내는 아이, 새벽 4~5시까지 끈질기게 질문을 하는 아이, 저희 학원에서는 흔한 풍경입니다”라고 말하는 제임스M 원장.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선생님들의 가르치겠다는 열정과 학생들의 배우겠다는 의지가 융합된 제임스M어학원만의 독특한 분위기”라고 그는 자신 있게 말했다.
내신에서 수능까지 확실히 잡아주는 CTS 연계학습시스템
최고의 강사진과 빈틈없는 관리, 여기에 제임스M만의 CTS(Chained Training System) 연계학습시스템은 제임스M을 최고의 영어 학원으로 만드는 데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학원의 거의 모든 문법 수업을 직접 강의하는 제임스M 원장은 “해도 해도 제자리를 맴도는 암기식 문법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글을 쓰고 말을 할 때 활용 가능한 이해식 문법과 이를 독해와 듣기수업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한 제임스M만의 연계학습시스템은 지난 십 수년 간의 외국생활과 한국에서의 강사 경력을 거치면서 수없이 수정 보완된 것으로, 서술형, 논술형을 대비한답시고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낸 여타 학습 시스템과는 확연히 구별된다”고 강조했다.
기말고사 후 영어 학습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다면 제임스M어학원을 고려해 봄은 어떨지 제안해 본다.
위치: (구) 영재사관 건물 4층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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