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숙정)가 지난 3일 생명나무마음치료센터(원장 김창주)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심리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문화 가족의 경우 의사소통, 문화 및 정서적인 갈등으로 가정생활에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학교와 어린이집 등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아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된 바 있다.
송파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생명나무마음치료센터는 이 같은 문제를 직시하고 이를 극복해 낼 수 있도록 돕자는데 공감대를 형성,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생명나무마음치료센터는 부모자녀상호작용치료(PCIT), 언어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인지치료 등의 심리치료 기법들과 다양한 상담 및 코칭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향후 송파 관내 다문화 가정에 심리치료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생명나무마음치료센터 김창주 원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다문화 가정 여성들과 아이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송파에서만큼은 다문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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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생명나무마음치료센터는 이 같은 문제를 직시하고 이를 극복해 낼 수 있도록 돕자는데 공감대를 형성,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생명나무마음치료센터는 부모자녀상호작용치료(PCIT), 언어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인지치료 등의 심리치료 기법들과 다양한 상담 및 코칭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향후 송파 관내 다문화 가정에 심리치료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생명나무마음치료센터 김창주 원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다문화 가정 여성들과 아이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송파에서만큼은 다문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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