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이순신의 전적지 ‘통영’을 배경으로 문화유적지를 따라 여행하는 ‘충무공 이순신 캠프''를 실시한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능동적인 리더십과 충무공의 애국정신, 올곧은 나라사랑의 지혜를 직접적으로 체험토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산시 관 내 중고등학생 35명을 모집한다. 8월 8일과 9일 사전교육을 받아야 하고 캠프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진행한다. 센터로 내방해 접수해야 하며 7월 23일까지 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2만원. 문의는 청소년활동팀(곽영록 539-6621)으로 하면 된다.
노준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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