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안양 호계 푸르지오’가 7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안양 호계동 옛 LS타운전선 공장부지 위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뛰어난 자연조망을 갖춘 단지는 33만㎡의 호계 근린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안양천 자전거길(호계~여의도, 42.3km)에 둘러싸여 웰빙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 외관은 4계절을 테마로 세련된 디자인을 도입했으며 초등학교까지 건널목 없이 이어져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안전한 장점이 있다. 여기에 1·4호선의 금정역과 대형마트가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금정역GTX, LS타운, 보령제약부지 개발로 미래가치 프리미엄 또한 주목받고 있다.
3.3㎡당 분양가는 안양시 7년 전 수준인 1200만원 선으로 인근 지역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다. 4.1대책의 수혜단지로써 양도세 전액 면제 혜택이 적용되며 일반분양은 총 410세대,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 호계 푸르지오는 안양에서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아파트로 주변 LS타운, GTX금정역 등이 개발됨에 따라 환금성·안전성·투자성을 충족한 단지”라며 “인근지역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 호계 푸르지오가 자리 잡은 곳은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터로 한국풍수지리협회는 이곳을 부자가 되고 아들딸과 함께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아파트 명당으로 인증했다.
분양문의 031-441-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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