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환경사업소에서는 공공주택지역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매립장 현장 감시를 중점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되면서 일반 종량제 봉투에 음식물 쓰레기가 담겨 반입되거나 반입제한 폐기물을 반입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것으로, 환경사업소 전직원이 1일 2명씩 주민감시요원 5명과 함께 중점 감시기간동안 매립현장에서 감시를 하고 분리수거 이행 여부를 확인하여 원활한 매립장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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