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19억원을 들여 상걸리~ 물로리 간 도로 개선공사를 조만간 착공, 연말까지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공사 구간은 전체 23.6km 중 비포장 9.5km이다. 개선되는 도로 폭은 3.5m이다.
가일리 고개 구간도 발주됐다. 2억원을 들여 마을로 통하는 고개 굽이를 펴는 공사가 이뤄진다. 이 공사도 연말 준공 예정이다.
두 구간은 산길로 이어진데다 굽이가 심해 수십년간 주민 통행과 농산물 운송에 어려움을 겪어온 대표적인 교통 불편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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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일리 고개 구간도 발주됐다. 2억원을 들여 마을로 통하는 고개 굽이를 펴는 공사가 이뤄진다. 이 공사도 연말 준공 예정이다.
두 구간은 산길로 이어진데다 굽이가 심해 수십년간 주민 통행과 농산물 운송에 어려움을 겪어온 대표적인 교통 불편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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