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 도내에 1,179세대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되며 원주에서만 728세대가 분양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는 이달 신규 분양이 원주·강릉·삼척에서 이뤄진다고 밝혔다.
우선 LH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 부지의 B2블록에 들어서는 공공임대아파트 728세대를 분양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78~84㎡의 중형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신 주거지로 조성되고 있는 혁신도시에 건설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신공영은 강릉시 홍제동에 들어서는 한신휴플러스의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19층 6개 동에 전용면적 59~84㎡의 총 391세대로 구성된다. 삼척시도 도계읍 도계리에 새롬아파트 60세대(78㎡)를 일반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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