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2일 오후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교육소외'' 학생들을 위한 희망멘토 교사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회를 갖고 ''광주희망교실'' 본격 운영에 나선다. 연수회에서는 희망교실 운영방안, 자발적 동아리 활동 수범사례, 운영 교사의 실천 사례 등을 발표했다. 또 페이스북 활용 안내, 동영상 동아리의 촬영 소감, 뉴스레터 동아리의 수기 발표 등 희망 멘토로 나선 교사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들이 소개됐다. 광주 희망교실은 지역 내 1천150여 교실, 1천500여명의 교사를 공모로 선정해 운영하는 교육복지사업이다.
교실당 100만원을 지원하며 교육소외 학생에 대한 교재 지원과 주기적인 학습멘토, 꿈찾기 진로멘토, 사제동행 문화체육멘토, 가정방문 생계형 지원멘토 활동이 이뤄진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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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당 100만원을 지원하며 교육소외 학생에 대한 교재 지원과 주기적인 학습멘토, 꿈찾기 진로멘토, 사제동행 문화체육멘토, 가정방문 생계형 지원멘토 활동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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