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우리가락 우리마당

한숨 돌리고 7월부터 다시 명품공연속으로..

지역내일 2013-06-30



점점 열기를 더해가는 2013 우리가락 우리마당이 청주청원 발전기원 화합한마당 행사 관계로 금주(6월 29일 토요일)는 한주 쉬어간다. 지난주 6월 22일(토) 공연 1시간 전까지 비가 내려 행사가 취소 될 뻔 했으나, 공연을 바라는 오창 주민들의 마음들이 모아져서인지 비가 그치고 맑게 개여 ‘청주시립무용단’ 의 멋지고 화려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었다. 금주 26일(토)은 청주청원 발전기원 화합한마당 행사로 한 주 쉬며 7월 6일(토) 펼쳐질 공연은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병창 전수자인 서일도씨의 구성진 목소리와 애잔한 가야금 선율로 신민요 연곡, 호남가, 제비노정기 등 가야금 병창과 성악을 전공한 8명이 모여서 클래식과 뮤지컬 등 여러 장르를 어우르는 크로스오버한 색깔을 가진 ‘박성욱과 클래식친구들’ 이 출연하여 국악과 한바탕 어우러지며 즐겁고 신명난 공연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장마비도 피해갈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2013 우리가락 우리마당 9월 7일(토) 폐막공연 까지 매주 토요일 7시 30분 오창호수공원 야외상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지금까지 5회의 공연이 진행되면서 매회 1천여명의 관람객수가 들 정도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더불어 본 공연전에 진행되고 있는 해금배우기 및 국악기제작과정체험은우리가락우리마당 상설공연을 더욱 빛내고 있다.  이에 청주해금앙상블은 오청호수공원이 국악의 문화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매 회 공연 우천시 취소되며, 해당공연은 9월초에 기획공연으로 대체합니다.


 


▶참고자료 : 자료사진 4부          
▶문의 : 청주해금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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