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은 초등2~4학년을 위한 한국사 탐방교실을 7월6일, 13일 총 4회 실시한다. ‘옛날 밥상 차리기’에선 신석기 시대부터 시작된 농업의 발전과 도구의 발달을 정리해보고, ‘이 땅의 사람들’에선 한반도를 터전으로 살아왔던 사람들의 얼굴을 유물에서 찾아본다. 전시실 관람과 이론수업을 통해 얻은 지식을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로 정리해보면서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를 만나게 될 것이다. 회당 30명씩, 1차시는 24일부터, 2차시는 7월1일부터 선착순 접수받는다. 회당 5천원이며, 경기도민 거주 자녀는 50% 할인된다.
문의 031-228-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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