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산업지원센터는 ‘김혜미자, 한지규방공예교육’ 결과물전을 9일 일요일까지 센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는 오랜 기간 전통한지공예품을 끊임없이 창작해 온 한지공예연구가 김혜미자선생의 지도와 함께 한지를 사용하여 공예품을 제작한 우리 전통의 한지 규방공예 교육을 실시한 결과물 전시회다.
본 교육은 올해 2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되었으며, 강원도 원주, 경상도 안동 등 전국 각지에서 한지공예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들 19명이 모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한지 다루는 법과 한지의 종류, 배접방법, 한지공예 작품성형, 전통문양 디자인제작 등 하루에 4시간씩 12주차 기간 동안 한지를 소재로 한 규방공예품인 한지팔각함과 색실첩 등을 제작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지규방공예품에 드러난 여인들의 삶의 모습과 정신세계 그리고 우리 민족이 가진 문화적 깊이와 예술적 정서를 대변하며, 민족 고유의 독창적 미의식을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매개가 된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문의 : 063-281-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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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는 오랜 기간 전통한지공예품을 끊임없이 창작해 온 한지공예연구가 김혜미자선생의 지도와 함께 한지를 사용하여 공예품을 제작한 우리 전통의 한지 규방공예 교육을 실시한 결과물 전시회다.
본 교육은 올해 2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되었으며, 강원도 원주, 경상도 안동 등 전국 각지에서 한지공예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들 19명이 모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한지 다루는 법과 한지의 종류, 배접방법, 한지공예 작품성형, 전통문양 디자인제작 등 하루에 4시간씩 12주차 기간 동안 한지를 소재로 한 규방공예품인 한지팔각함과 색실첩 등을 제작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지규방공예품에 드러난 여인들의 삶의 모습과 정신세계 그리고 우리 민족이 가진 문화적 깊이와 예술적 정서를 대변하며, 민족 고유의 독창적 미의식을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매개가 된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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