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경북 상주 자전거마을, 예비 입주자 설명회
정겨운 이웃과 따스한 온정이 살아 숨 쉬는 어머니 품 같은 곳 농촌으로의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인을 위한 예비 입주자 설명회가 열린다.
경북 상주시 묵하 자전거마을 조성을 위한 예비 입주자 신청접수와 현장설명회가 오는 7월 7일(일)과 13일(토), 20일(토), 28일(일) 오전 11시 경북 상주시 자전거박물관 2층에서 개최된다.
이날 설명회는 사회적기업 민들레코하우징이 주최하고 귀농귀촌 성공사례를 갖고 있는 상주시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가 지원한다.
상주 자전거마을은 낙동강 유역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제1경 경천대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마을사랑방, 카페, 강의실, 찜질방, 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다양한 농업활동을 배울 수 있는 온실, 버섯재배사, 공동 텃밭도 조성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www.cafe.naver.com/sangjucohousing)에서 확인하거나 직접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525-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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