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아파트 층간소음 해결을 위한 신규시책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공동주택 층간소음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전주시의 이번 층간소음 해결 신규시책 추진은 최근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민원과 분란이 잦아지는 현상의 심각성에 따른 것으로, 다음달 중 대상 아파트를 선정하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게 된다.
덕진구청에서 처음 시범운영을 추진하는 이번 시책은 기후 온난화 가상체험 및 생활소음 저감을 위한 다양한 소음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달(7월)중 공동주택 2곳을 선정해 8월 중에는 본격적으로 이 곳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층간소음 줄이기 에티켓 10선을 제작 배포해 민원을 최소화하고 민원발생시 대화 방법 등 서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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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 이번 층간소음 해결 신규시책 추진은 최근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민원과 분란이 잦아지는 현상의 심각성에 따른 것으로, 다음달 중 대상 아파트를 선정하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게 된다.
덕진구청에서 처음 시범운영을 추진하는 이번 시책은 기후 온난화 가상체험 및 생활소음 저감을 위한 다양한 소음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달(7월)중 공동주택 2곳을 선정해 8월 중에는 본격적으로 이 곳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층간소음 줄이기 에티켓 10선을 제작 배포해 민원을 최소화하고 민원발생시 대화 방법 등 서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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