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영어교육, 왜 미국교과서인가?’

지역내일 2013-06-28

화제의 베스트셀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첫 설명회




국내에서만 80만 부가 판매된 키출판사의 영어 교육 도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이 유초등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유초등 영어교육, 왜 미국교과서인가?’를 주제로 EBS와 스카이에듀 영어 강사이자 내일신문 브런치 교육강좌의 영어과 대표강사인 윤정호 원장이 1부 강의를 진행한다. 2부 강의는 30년간 출판사를 운영해 오면서 한국인에게 가장 적절한 영어교육 교재로 평가받고 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을 출간한 키출판사 김기중 대표가 나선다.

김기중 대표는 “요즘 많은 분들이 자녀들에게 미국교과서로 영어공부를 가르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엄마가 직접 가르치기엔 너무 어렵고 막막해 하는 게 현실”이라며, “이번에 준비한 설명회에서는 유초등 시기의 올바른 영어교육 방법을 비롯해 미국교과서 학습의 제대로 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회 취지를 밝혔다. 2부 강의는 총 6단계 23권으로 이뤄져 다양한 레벨의 학생이 공부할 수 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의 장점과 효율적인 활용법,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교과서로 하는 영어 공부의 효용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미국교과서는 교과서 개발 목적 자체가 실제 상황의 영어를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교재”,  “매 단원이 교육적 목표를 가진 스토리로 구성돼 배경지식이 풍부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 역사 과학 수학 등 7가지 영역의 다양한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TOPIA 대치캠퍼스 조안나 원장, 미국 초중등 교사 역임) 등으로 긍정적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10일(수) 오전 10시 정자동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설명회 참여자들에게는 동영상 학습과 화상영어 이용권 등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을 구매하면 각 도서를 특별보급가로 구입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www.englishbus.co.kr (02)735-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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