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동산정보업체인 (주)부동산써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현재 도내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억3,024만원이었다. 이 가격은 통계청이 집계한 1분위 소득자(월 145만1,743원)가 90개월 동안 한 푼도 쓰지 않고 저축하면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다.
월소득이 1,097만589원에 달하는 10분위는 기초자금이 없어도 1년 만 모으면 도내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
도내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1분위 소득자의 내 집 마련 시기는 타 지역에 비해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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