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어머니합창단이 지난 19일 치러진 ‘제16회 전국환경노래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 2월에 창단해 창단한 단원구 어머니합창이 처음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5위라는 성적을 거둔 것이다.
이번 합창대회에는 전국적으로 이름난 합창단 21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한규석 지휘자는 “비록 대상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어머니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좋게 나와서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합창단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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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창대회에는 전국적으로 이름난 합창단 21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한규석 지휘자는 “비록 대상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어머니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좋게 나와서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합창단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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