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겠습니다.”
현대자동차 경기서부지역본부(본부장 이재준) 직원들은 19일 군포시 당동에 위치한 그룹홈에서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전개했다. 5일 동안 진행된 이번 활동은 경기서부지역본부 내 과천지점이 멘토-멘티를 맺고 있는 한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현대자동차 경기서부 임직원은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바닥재 교체, 실내 도색 및 도배, 방충망 설치 등의 작업을 진행하였고, 이후에도 학생들의 보다 나은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준 본부장은 “이 나라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쁜 일” 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년소녀가장 학생들이 보다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과 같은 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늘려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아름다운 동행,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기치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작년 2월부터 600여명의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하기 위해 드림 투게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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