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내 주택 인허가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도내 주택 인허가 실적은 1,058호로 전년 동월 1,143호에 비해 7.4% 줄었다. 주택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건설 물량이 늘어난 도시형 생활주택도 지난달에는 인허가 실적은 없었다.
4월 도내 주택 착공실적은 845호, 준공실적은 391호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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