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는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해 체계적인 보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한다. ‘통합사례관리’란 복지관이나 민간기관‧단체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 여러자원을 연결해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위기가정으로 선정된 가구는 사례관리팀이 수시로 찾아가 주거⋅문화⋅교육⋅건강 등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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