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교통 장점 살린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착한 분양가로 만나는 ‘강동의 랜드마크’

대대적 할인분양, 6억 원대로 마련하는 94㎡, 101㎡

지역내일 2013-06-25

최근 분양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위례신도시 분양이 본격화되면서 이곳과 대적할만한 인근 아파트분양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중 신동아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위례신도시와 맞서는 알짜단지로 위례신도시보다 입지가 뛰어나면서 교통까지 우수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위례신도시보다 최고 300만 원(3.3㎡당) 이상 저렴한 분양가에서부터 입주자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파격 조건까지,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에 많은 실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밀리에
 
뛰어난 교통 환경과 우수한 생활편의시설
강동구 천호동 447번지 일대에 들어설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1층 3개 동으로 전용면적 94㎡(구38평형), 101㎡(구40평형), 107㎡(구43평형) 총 23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2개 동과 상업·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상 20층짜리 상업·업무 시설에는 상가와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 특히 주거시설 1층에는 필로티(공간을 비우는 구조)를 마련, 일반 아파트와 같은 쾌적성을 높이고 더불어 1층의 사생활 침해 문제도 해결했다.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이 단지로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으로 광화문, 종로, 여의도 까지 곧장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또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8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천호역. 잠실, 강남 등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도로여건 역시 뛰어나다.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서울 전 지역은 물론 서울 외곽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신동아건설 김종대 분양소장은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의 최대 강점 중 하나가 바로 교통여건”이라며 “직접 현장에서 광화문까지 이동해본 결과 4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해 현대백화점 천호점,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성심병원 등이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 위치해 있다.
 
94㎡와 101㎡ 아파트를 6억 원 대에
이 같은 입지여건의 우수성 때문에 잠실 아시아선수촌 맞은편에 위치한 견본주택에는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가는 3.3㎡ 당 1300만~1700만 원선으로 이는 위례신도시 아파트보다 분양가 대비 3.3㎡ 당 최고 300만 원 이상이 저렴한 수준입니다. 여기에 시스템에어컨 무료설치와 발코니 확장 무료 시공 등과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면 위례신도시보다 여러 면에서 훨씬 메리트가 크죠. 또한 인근 시세와 비교해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저렴한 수준으로 ‘파격적인’ 조건이라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렴하고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어 전체 230세대 가운데 94㎡형은 이미 마감이 임박하고 다른 평수 역시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는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가 내놓은 다양한 혜택도 큰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계약금으로 할인분양가의 5%만 납부하면 돼 전용면적에 따라 2600만~3900만 원을 내면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 또 중도금(60%)을 잔액 무이자로 대출 지원한다.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 개선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통풍과 환기에 큰 변화를 줬다. 일반적인 주상복합의 경우 1개 층에 5가구 이상 배치하는 데 비해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1개 층에 단 3가구만을 배치하는 판상형 구조를 채택했다. 판상형 구조는 ‘一자식의 구조로 보통 남북으로 창을 만들어 통풍이 잘 되는 장점이 있다.
 전용률 또한 일반적인 주상복합(60~70%)보다 높은 아파트 수준 75~76%로 설계했다.
 김 분양소장은 “만약 타워형으로 설계했다면 300가구 이상의 규모가 됐을 것”이라며 “그만큼 입주자들의 거주환경를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신동아건설은 단열에도 공을 들였다. 로이(Low-E) 3복층 유리창호를 적용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한 했는데, 복층유리는 최소 2장의 판유리와 간봉을 이용해 건조한 공기층을 갖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창을 통해 빠져나가는 열에너지를 줄여 단열효과에 탁월하다.
 김 분양소장은 “한강을 바로 앞에 끼고 있는 지역 최고의 아파트임을 자부한다”며 “현재 선착순에 한해 동호수를 지정, 계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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