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 잉글리쉬프랜즈 학원과 중계동 은행사거리 특목 중심의 GMS수학학원이 손을 잡으면서 도봉구 전 지역의 학생들은 현재 2층에서는 잉글리쉬 프랜즈의 살아있는 영어수업을, 3층 방학GMS에서는 상위권 중심의 특화된 수학 몰입 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강북 특목고, 과고 합격자의 50%가 GMS 학원의 재원생 임을 감안하면, 먼 거리를 달려 중계동으로 향하던 도봉구 전교권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GMS 학원의 수장, 조창모 원장은 “ 경쟁력 없는 수학 학습으로 고민이 많았을 도봉구 지역의 학생들에게 특화된 수학 학습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 학원을 오가는 시간은 많지만 효과가 미미했던 상위권 학생이라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한다.
미국 현지의 어학실력을 키우는 잉글리쉬프랜즈 수업
방학 GMS와 손을 잡은 잉글리쉬프랜즈는 방학동, 쌍문동, 창동을 어우르는 도봉구 지역의 유명 영어전문학원으로 지역내에서는 유치부를 비롯해 초중고 영어 학습을 이끌며 수준 높은 수업으로 학부모의 호응이 높은 학원이다.
특히 단계별로 체계적인 어학학습으로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전 영역에 걸쳐 미국 현지학생의 어학실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초등과정은 외국인 강사와 내국인 강사의 효율적 수업 운영으로 최상의 수업 이해도를 높이고, 각종 교재와 부교재가 재원생의 학습효율을 더 높이고 있다. 또한 주간, 월간의 꼼꼼한 학습계획서와 학부모님과 학원 간 학습 환경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는 최적 언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토익과 IBT 토플 클래스, 국제중 반 등 최상위 단계까지 주간, 월간 학습계획서를 바탕으로 철저한 학습 관리로 성과를 높이고 있다. 이때 핵심적인 내용은 학생별로 DB(데이터베이스)가 관리된다는 것. 듣고 끝나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의 점수, 취약점, 개선점 등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성적관리에 주력하는 것이다.
더불어 잉글리쉬프랜즈의 초등을 비롯한 중고등 영어코스에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교육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진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영단어 구사, 듣기의 속도 조절, 정확한 발음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Reading, Story 교재로 독해력 발음 교정, 모든 레벨에서 진행되는 Writing 능력 발달, Screen 수업을 통해 영상 매체를 이용한 흥미 있는 수업, 월별 실시되는 테스트에 대한 담임강사의 평가서도 학부모가 받아볼 수 있어 철저한 학생관리가 강점이다.
방학 GMS 개원, 상위권 중심 특목 중심의 초중고 수학 몰입교육 돌풍
7월 22일 여름특강 개강에 앞서 방학GMS는 7월 4일, 5일, 8일 학부모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 잉글리쉬프랜즈 바로 윗 층 130여 평의 넓고 쾌적한 환경에 마련되는 방학 GMS의 핵심 장점을 정리해보았다.
중계GMS 강사, 커리큘럼 그대로 적용... 방학GMS은 조창모 원장의 관리 하에 중계 GMS와 동일한 강사, 커리큘럼, 학습 관리 등 차별화된 특화수업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 초등부부터 특목 중, 고등학교를 목표로 학습 내용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상위권 중심의 선행, 심화 학습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개념이 아니라 직영으로 관리되는 만큼 중계GMS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초등3학년 이상은 중등과정 또는 최소 1년 선행 또는 중등 특목 진학을 목표로 선행과 심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영재교육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스토리텔링 기반의 토론 수업... GMS 몰입형 수학 프로그램에는 초등은 중등의 특목을 가기 위해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영재수업’이 진행된다. 중학교에서 심화반(상위권)학생을 대상으로 토론형 수학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그에 맞는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레벨테스트를 통해 상위권 학생만을 대상으로 수업에 참여시키게 된다. 조 원장은 “상위권 학생들끼리 모여 수업을 진행해보면, 학습적 시너지 효과로 전 학생의 수준이 상향되는 효과를 모두 경험하게 된다. GMS가 상위권 학생 중심의 수업을 지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설명한다.
상위권에게 필요한 선행, 심화 수업 제공... 초등부에서도 상위권 학생들은 상위 단계의 수학 공부를 통해 학습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선행, 심화로 마구잡이 식 수업이 아니라 ‘완전하게 습득하는 방식’의 선행과 심화가 필요를 지향하는 것이다. 선행과 심화가 병행되어 결합되어 있고, 그 날 배운 것을 그 날 평가하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도 그날 학원에서 모두 학습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그에 따른 평가를 학부모에게 전달함으로써 학생이 집에 도착하기 전, 부모가 학습 내용, 학습 과정, 숙제 여부를 먼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혹 평가단계에서 미흡하면 시간을 다음날 학원에 일찍 나오는 등 부족한 부분은 반드시 습득하게 된다.
학원에서 알던 문제, 집에서 알쏭달쏭? QR코드 수업이 답... 틀린 문제를 또 틀리고, 학원에서는 분명히 알고 온 문제, 집에서 숙제를 하는 동안 다시 모르게 되는 것이 수학 학습의 딜레마. 이를 해결하기 위해 GMS의 모든 교재에는 QR 코드가 들어가 있어, 모르는 문제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동영상 강의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학습적 효과가 뛰어나다. 더불어 반복적으로 들어도 잘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는 학원에서 직접 강사에게 질문하거나, 보강수업을 통해 ‘반드시 알고 지나가는 완벽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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