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고교생 교과서 구입비도 지원한다

지역내일 2013-06-25
전북도교육청이 올해에도 저소득층 고교생에게 교과서 구입비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고교생 자녀를 둔 저소득층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총 1만3,234명에게 교과서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만1,892명에 비해 1,342명(11.3%) 증가한 수치로, 일반계고 학생이 9,008명, 전문계고 학생이 3,998명, 학력인정 학생이 228명이다. 총 지원예산은 10억1,793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공·사립고교(방송통신고 포함)와 학력인정시설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계층, 최저생계비 130%이하의 가정 자녀이다.
이들 당연 지원 대상자 외에도 소년소녀가장, 아동복지시설 수용자, 저소득 조손가정, 다문화, 다자녀(네자녀이상) 가정의 넷째자녀부터 지원 등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학생은 담임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자치단체에서 지원하게 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과서 구입비와는 별개로 저소득층 고교생 2만1,540명에게 수업료, 입학금·학교운영지원비 등 학비를 지원한다. 학비 지원액은 총 73억1,219만8천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