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영어

개인별 맞춤식 수업만이 토플고득점의 지름길

밀착지도로 실력 점검하고 확인학습으로 부족한 곳 채워줘

지역내일 2013-06-24
고등학교 3학년인 P양의 8개월 전 토플점수는 90점이었다. 영어특기자 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그 점수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P양은 문제풀이 식 수업을 지양하고 기본적인 실력부터 먼저 쌓아주고 있다는 크리스 영어학원에 대해 알게 됐다. P양이 이곳에서 제대로 영어공부를 한 후 받게 된 토플점수는 116점이었다.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쌓고 나니 자신감을 회복해 좋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최근 새로운 곳으로 장소를 이전한 크리스 영어학원을 방문해 짧은 기간 안에 어떻게 영어실력을 올릴 수 있게 해주었는지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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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부족한 부문을 맞춤식으로 진행하는 수업 후 관리
크리스 영어학원은 한 달 전 대치동 청실상가에서 은마아파트 입구 사거리 근처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후 보다 쾌적한 학습 환경을 수강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토플수업을 주로 진행하며 학교시험 기간 중에는 중학생들에게 영어내신을 위한 수업도 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대치동에서 토플수업을 오랫동안 해왔던 곳이다. 이미 외고, 민사고 입시 등에서 좋은 실적을 올렸고 최근에는 이곳에서 실력을 닦은 고등학생들이 대입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곳의 이동준 원장은 그 비결에 대해 학생들의 개별 수준에 맞게끔 보충해주는 이곳만의 철저한 수업관리방식 때문이라고 알려줬다. 강사들이 학생과 공부하는 동안 학생의 부족한 부문을 정확히 진단하고 수업이 끝난 후 약 1시간 동안 이뤄지는 확인학습에서 이를 보충하는 시스템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문제풀이 요령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대면첨삭으로 실력 업그레이드
이곳에서 수업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요령은 절대 통하지 않는다. 오직 성실하게 쌓은 기본실력만이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신념으로 실전반도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학생들의 실력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강사다. 따라서 강사가 학생의 부족한 부문을 계속 격려하면서 확인학습을 한다는 원칙아래 학생들의 실력을 항상 점검해 주고 있다는 점이 상당한 효과를 얻고 있다.
학원 내의 같은 반 학생들이 서로 비슷한 토플성적을 받았다 하더라도 학생 개인별로 본다면 각자 강한 부문과 약한 부문이 존재한다. 토플의 4개 영역에서 골고루 뛰어난 성적을 받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독해와 작문실력이 좋은 학생이라고 해도 말하기와 듣기가 약한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개인별 맞춤식수업으로 꼼꼼히 지도한다면 이런 약점은 쉽게 보완될 여지가 충분히 있다. P양의 경우가 그런 케이스이다. 이 학생의 경우 독해와 작문실력은 좋았지만 말하기 실력이 부족했다. 따라서 말하기 시험을 대비해 조리 있게 말하는 방법을 지난 8개월 간 꾸준하게 지도했다고 한다. 

수업 4시간과 1시간의 확인학습 하는 4+1 시스템
이를 위해 수업시간에 학생을 지도했던 강사가 반드시 확인학습을 점검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수업 중에 학생이 부족했던 단어나 숙제 점검을 담당 강사가 직접 챙겨서 관리하는 방식이다. 숙제를 내주고도 이를 확인하지 않으면 제대로 학습이 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에서이다.
철저한 확인학습을 해야만 학생의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고 못하는 영역도 결국에는 모두 골고루 잘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 방학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지도해서 실력을 올려주고 있다. 무조건 시험을 위한 연습만을 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수업으로 꾸준히 점검하고 있다. 이러한 강사들의 노력과 꼼꼼한 대면첨삭을 통한 확인학습 수업만이 영어 실력을 쌓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곳이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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