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장안구 율전동에 내년 5월까지 북수원권 노인복지관을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노인복지관은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3천304㎡ 규모로 다목적강의실, 컴퓨터실, 장기ㆍ바둑실, 탁구장, 당구장, 물리치료실, 식당 등이 들어선다.
노인복지관이 완공되면 이목동, 파장동, 율전동, 천천동 지역 노인들이 쉽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