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은 지난 12일 오후 국회를 방문,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2014년도 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은 신규 사업이 아닌 계속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하고, 국가 동서 철도망 구축을 위해 반드시 연결되어야 하는 단절구간으로, 지역균형발전과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하여 경제성 논리보다 정책적 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은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공감의 뜻을 밝혔다.
원창묵 시장은 지난 5월에는 국토교통부를 방문,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 추진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원주시는 여주∼원주 간 복선전철의 추진을 위하여 관련부처와 기관을 방문하고, 관계자와 면담하는 등 필요한 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월곳~강릉을 연결하는 동서축 철도노선 중 잃어버린 구간(Missing Link)인 21.9km를 연결하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은 중부내륙권 균형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관철되어야 하는 기간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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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은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공감의 뜻을 밝혔다.
원창묵 시장은 지난 5월에는 국토교통부를 방문,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 추진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원주시는 여주∼원주 간 복선전철의 추진을 위하여 관련부처와 기관을 방문하고, 관계자와 면담하는 등 필요한 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월곳~강릉을 연결하는 동서축 철도노선 중 잃어버린 구간(Missing Link)인 21.9km를 연결하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은 중부내륙권 균형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관철되어야 하는 기간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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