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토국제학교 한국캠퍼스 ‘펠릭스토 프렙스쿨’
해외 명문대가 원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최적의 커리큘럼
Ritsumeikan APU & 와세다 대학교 등에 4명 4년 장학생 합격
해외대학 진학이 하나의 입시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국제학교 캠퍼스가 속속 개교하고 있다. 국내에서 해외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것은 정보면에서나 학습적인 면에서나 쉽지 않다. 하지만 최근에는 해외 명문대학 입시 맞춤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곳이 생겨나면서 좋은 입시결과를 내고 있다. 영국 최고의 명문 사립학교인 펠릭스토국제학교 한국캠퍼스인 ‘펠릭스토 프렙스쿨’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올해만 해도 벌써 미국과 일본의 명문대학에 재학생 4명이 4년 장학생으로 합격하면서 펠릭스토 프렙스쿨의 교육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당 정자동에서 수지 동천동으로 캠퍼스 확장 이전
SAT와 더불어 미국 수능 시험의 양대산맥인 ACT 공인인증 교육기관 및 테스트 센터이기도 한 펠릭스토 프렙스쿨. 정자동에 위치한 캠퍼스를 오는 7월 수지 동천동으로 이전한다. 학생들에게 보다 더 조용하고 쾌적한 공부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기존 캠퍼스보다 약 5배 이상 넓은 규모의 새 캠퍼스는 실평수 400평 이상 규모로 교내에 농구장, 탁구장, 풋살장도 만들었고, 미술실, 음악실, 태권도실은 물론 학교 전용 식당까지 구비했다고 펠릭스토 프렙스쿨 다니엘 교장은 말했다.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이번에 캠퍼스를 확장 이전하면서 가능해졌어요. 이러한 시설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존보다 훨씬 우수한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설로보다 중요한 것은 학교 운영과 교육과정이다. 펠릭스토국제학교는 영국 교육부에 정식 등록된 명문 사립학교. 작년 12월 영국 고등교육기관을 평가하는 OFSTED로부터 교육의 질, 학사과정, 시험결과 및 학생평가 부분에서 최상위 등급인 ‘Outstanding’ 등급을 받은 학교이기도 하다.
해외 명문대생 만드는 1대 1 개별 맞춤 진학지도
“펠릭스토 프렙스쿨은 영국 본교의 교육과정을 그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국은 물론 미국이나 일본 등 우리나라 학생들이 선망하는 해외 유명대학 입시 뚫을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이 가능한 것입니다.”
펠릭스토국제학교 학생들 중에서는 최근 글로벌전형이나, 영어우수자 전형, 국제전형 등 국내 명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다. 국내대학 글로벌 전형의 핵심은 국제학교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한 학생이 가장 경쟁력이 높기 때문이다. 토론과 발표 형식으로 진행하는 펠릭스토 프렙스쿨의 수업.
“그날 배운 것은 반드시 그날 소화하도록 하는 학습시스템으로 단 한명의 학생도 낙오시키지 않는 개별 학습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수업은 철저하게 학생 주도의 주제 발표식으로 진행되며 학생이 수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학에서 원하는 문제해결력과 더불어 자기주도학습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죠.”
교사 1명당 학생 7명 미만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학습은 물론 정서적인 면까지도 꼼꼼하게 보살피고 있는 것도 펠릭스토 플렙스쿨의 장점이다. 교사들 대부분 영미권 명문대 출신으로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학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외명문대 입시를 위한 밀착 코칭을 자처하고 있다.
*톡톡!! 2013년 해외 대학 입시 합격생에게 듣다
@송미나(Ritsumeikan APU 4년 장학생)
“튜터링-멘토링-카운슬링 ''3-링시스템'' 덕에 합격했어요”
집에 가기 전 수업시간에 이해 못한 부분은 선생님들과의 1:1 튜터링을 하며 확실히 다지고 갈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어요. 일반학교에서는 질문한다고 해도 궁금한 것을 해결해주는 수준이지만 펠릭스토의 튜터링, 멘토링, 카운슬링 이 3-링 시스템 덕에 학업적 질문이 있을 때, 고민이 있을 때, 진학관련 상담을 할 때 모두 진심을 다해 도와주시는 언니 오빠 친구 같은 선생님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작은 규모의 학교이다 보니 학생들끼리도 가족 같은 분위기로 지내요.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과도 비전트립, 필드트립, 소풍 등을 가서 재미있었고 또 하나의 가족이 된 것 같아요.
@이형주 수기 (Ritsumeikan APU 4년 장학생)
“비전을 공유했던 선생님과 친구들, 정말 사랑합니다”
형식이 아닌 마음으로 드리는 아침예배로 시작하는 학교. 처음에는 아침마다 기도와 예배로 시작하는 학교가 지루할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침마다 영어로 예배를 드리고 교장선생님이 전해주시는 말씀에 아침잠이 깨며,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 것 같아요. 그냥 성적만 생각했으면 4년 장학생까지 되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여러 친구들과 비전트립, 소풍, 필드트립 등을 함께하며 즐겁게 보낸 것과 선생님들과 비젼을 공유했던 여행지들이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아요. 펠릭스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문의 : 070-4639-2650~7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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