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문화전당 주변을 활력있는 문화공간으로 특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 거점프로그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 거점프로그램은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해 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의 쇠퇴한 도심공간 중 대인시장과 예술의거리에 문화거점을 마련, 시민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거점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문화전당 인근 두 공간에서 매주 크고 작은 행사가 연중 펼쳐져 예술의 거리와 대인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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