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동 키즈맘센터 5층에 영유아전용 키즈카페 ‘파파마마’가 오픈했다. 파파마마는 12개월부터 8세까지 이용가능하며, 36개월 이하만 출입이 가능한 베이비룸을 갖추고 있다.
파파마마 평촌점 관계자는 “기존의 키즈카페가 영유아들이 놀기에는 조금 위험하고 아이들만을 위한 장소였다면 파파마마에서는 부모님들에게는 커피한잔의 여유와 레스토랑급의 식사를,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다양한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곳의 모래는 국내산 청정모래를 특수가공하여 아이들에게 안전하다. 세심한 인테리어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배려하였고, 모래놀이 외에도 영유아의 흥미와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놀이교구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파파마마에서는 냉동음식을 쓰지 않고, 모든 음식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조리하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커피는 바리스타가 직접 신선한 원두를 사용해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