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이 좋아 모인 공무원들이 첫 연주회를 연다.
춘천시청 색소폰동호회인 청색회(회장 이주식)는 오는 15일 오후4시 효자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가족초청 연주회를 갖는다.
청색회는 2011년 초 만들어져 현재 회원은 25명이다. 평직원에서부터 전, 현직 부시장 등 다양한 직급의 회원들로 이뤄져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가요, 트로트,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 외에도 통기타 연주, 마술초청 공연도 준비했다.
청색회는 틈틈이 익힌 솜씨로 그동안 풍물시장 5일장 공연, 복지시설 연주봉사, 읍면동 주민잔치 무대 등에 섰으나 동호회 이름을 걸고 단원 모두가 참여하는 정식 연주회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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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색소폰동호회인 청색회(회장 이주식)는 오는 15일 오후4시 효자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가족초청 연주회를 갖는다.
청색회는 2011년 초 만들어져 현재 회원은 25명이다. 평직원에서부터 전, 현직 부시장 등 다양한 직급의 회원들로 이뤄져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가요, 트로트,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 외에도 통기타 연주, 마술초청 공연도 준비했다.
청색회는 틈틈이 익힌 솜씨로 그동안 풍물시장 5일장 공연, 복지시설 연주봉사, 읍면동 주민잔치 무대 등에 섰으나 동호회 이름을 걸고 단원 모두가 참여하는 정식 연주회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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