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와 수학, 휴브레인 학부모 설명회
배우기만 하는 수학 VS 실생활에 써 먹는 수학, 어떤 수학을 해야 할까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맞춘 수학교재 국내최초로 개발 … 기본-심화-선행수업 주 2회, STEAM형 논·구술 수업 주 1회 진행
오는 21일 쌍용동 컨벤션센타에서는 휴브레인 신동엽 대표의 ‘자사고, 특목고 입시전략과 스토리텔링 수학교육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가 열린다. 정부의 수학교육 방안과 입시를 접목하여 국내에서 가장 먼저 스토리텔링 이론서와 STEAM형 문제집을 발간해 수업을 진행해 온 휴브레인. 그동안 5885명의 자사고, 특목고 명문대생을 배출해 낸 노하우를 신동엽 대표원장이 직접 설명한다.
성취평가제 시행으로 자사고 특목고생 내신 불리 해소 =
신 대표는 성취평가제의 시행으로 그동안 내신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자사고 특목고생의 상대적 내신에 대한 불리함은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한다. 내신이 무력화되면서 최상위권 학생들은 이제 마음 놓고 자사고나 특목고로 향할 수 있게 되었다. 더구나 수시전형의 확대로 사실상 대학에서도 고교의 수준과 교육과정을 면밀하게 살필 수 있게 되어서 자사고와 특목고생이 대입에서 유리하다.
자사고 특목고생 입시에서 경쟁력 가지는 이유는? =
이러한 현상은 지난 서울대 입시에서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2012년도 서울대 특기자 전형 수시모집 결과 민사고 37명, 용인외고 24명, 포철고 24명 등 대부분 자사고 학생들이 휩쓸었다. 수치상으로는 작년대비 일반고의 서울대 진학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자사고와 자율고가 일반고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목고 자사고 학생은 입시를 통해 내신, 학업계획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관리 등 이미 대입선발과정과 유사한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대입 논술과 구술에 면접 및 구술시험을 통해 통합교과형 문항에 익숙하다는 점도 자사고 특목고생이 대입에서 경쟁력을 가지는 이유이다.
SKY는 확실히 자사고 특목생 좋아해 =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보면 특히 서울대와 성균관대는 자연 인문계열 모두 수학의 비중이 타 과목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연대, 고대도 마찬가지. 통계를 보면 수학에 강한 특목고 자사고생 SKY합격비율이 월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능뿐만 아니라 최상위 학과의 경우 수리 논·구술이 당락을 좌우한다. 이처럼 명문대 입시에서도 수학의 영향력이 결정적이다. 입시에서 수능 변별력이 약화될수록 수리논술 및 구술이 강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수능모의고사, 초중고 내신도 실생활연계형 수학 출제될 것 =
핵심은 고입과 대입에서 가장 큰 파괴력을 가지는 수학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의 문제다.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은 실생활 중심 수학을 하자는 것이다. 따라서 추론, 문제해결, 의사소통 등 수학적 과정을 강화하기 위해 실생활 위주의 수학문제를 출제할 예정이다. 타 교과의 통합학습을 통해 정치 경제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녹아있는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탐색하고 이해함으로써 수학의 유용성을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문제해결능력을 높이자는 취지다.
통합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수능은 이미 생활연계형 문제가 출제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다면적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가 더욱 강화될 것이다. 수학선진화 방안이 그대로 적용되는 학교 내신도 실생활과 연계한 교과통합형 문제가 출제될 것이다.
휴브레인, 국내 최초로 스토리텔링 & STEAM형 수업 시작 =
수학교육의 패러다임을 선도해 온 휴브레인은 국내에서 최초로 스토리텔링 이론서와 스팀형 문제집을 개발해 이미 수업해 오고 있다. 주 3회 수업중 기존의 기본-심화-선형 수업을 주 2회, 관련단원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이론 실생활연계와 교과통합 STEAM형 논술 문제풀이 수업을 주 1회로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방정식과 함수의 그래프, 확률 등을 배울 때 선거와 투표, 선거구확정, 수요와 공급 등 정치 경제와 연관시켜 수학 원리를 탐구하거나, 수열은 음악의 음정 리듬 속에 숨어있는 수학 원리와 접목시키는 방식으로 논술과 구술형 수업을 하는 것이다.
또한 휴브레인은 기존 수학학습에서 부족했던 수학 개념과 원리의 실생활 활용에 대한 부분을 별도의 교재로 만들어 일주일에 1회 심층토론형 수업을 진행한다. 이는 교과에서 배운 내용이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게 함으로써 창의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수학학습 프로세스라고 할 수 있다.
쓸 줄도 모르면서 쌓기만 하는 수학이 아니라 배운 것을 실생활과 연계한 문제를 바탕으로 토론하고 글 쓰는 수업은 내신과 수능은 물론 자사고 특목고 그리고 명문대 수리 논·구술에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수학 솔루션이다.
문의 : 휴브레인 578-5665
주평탁 리포터 pyongtak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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