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경쟁력, 중국어
맞춤학습으로 시작하는 중국어
1:1 맞춤수업에 검증된 교재·전문한국인·원어민교사 ‘라이라이중국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자녀가 성인이 되어 살아갈 세상을 구체적으로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막연하지만 지금보다 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갈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자기능력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에게는 더 넓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미래에서 글로벌 인재에게 외국어 구사는 필수이다. 그 중에서도 중국어의 부상은 기정사실이 되었다. 외국어는 짧은 시간에 끝나는 과목이 아니다. 부모들이 예전에 중학교에 가서 영어를 처음 배우듯 자녀가 중등에서 제2외국어로 시작한다면 그 결과는 어떨까? 제대로 중국어를 구사하는 자녀를 상상하는 부모라면 이제 중국어 교육에 눈을 뜰 때다.
중·고등 제2외국어로 중국어 비중 확대
요즘 부산지역 초·중·고 생활외국어(제2외국어)과목이 일어에서 중국어로 점차 옮겨가고 있다. 대기업은 벌써 중국어 능통자를 우대하고 있으니 당연한 현상이다. 사실 부산은 중국어 열풍에서 막차를 타고 있다. 전국적으로 볼 때 중국어 열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산 해운대지역 중·고등학교의 50% 이상이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선택했다. 그렇다고 중학교 내신만을 위한 중국어 준비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공교육 현장에서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선택한다는 것은 아이들이 진출할 사회의 요구이다.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의 대부분 학교에서는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채택하거나 일어와 동시에 편성하고 있다.
방문수업으로 알차게 시작
그렇다면 중국어 교육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 모든 언어는 똑같다. 장기적으로 재미있게 접근하다는 것이 기본이다. 많이 듣고 말하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지만 영어와 마찬가지로 그런 환경을 조성하기 어렵다. 어차피 우리 아이들은 중국어를 토박이 언어로 배울 수 없다. 외국인이 배우기에 중국어는 처음이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기초를 튼튼히 하면 재미있는 언어이다.
중국어를 시키고 싶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도 언뜻 시작하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영어·수학학원 스케줄에 예체능까지 있다 보면 힘든 게 사실이다. 초등 5학년 딸이 초3부터 중국어를 시작한 주부 강가희(41·좌동)씨는 “처음엔 학원 쪽으로 생각했는데 도저히 시간이 맞지 않던 차에 방문수업이 있다는 걸 알고 시작했더니 시간적인 효율과 학습적인 능률이 높다”고 말한다.
딸아이가 중국어 배우는 모습을 지켜보다 최근에 강씨도 중국어를 시작했다. 강씨는 “아이 교재를 봐서는 어려운 줄만 알았는데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정말 재미있어 때 아닌 열공에 빠졌다”고 한다.
강씨가 선택한 방문수업은 라이라이 중국어이다. 강씨는 “교재면에서 라이라이 중국어를 강추한다”고 하며 “방문수업으로 필요이상의 시간 낭비와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편하게 자기 수준에 맞는 기초부터 단단히 잡을 수 있어 좋다”고 거듭 강조한다.
라이라이 중국어 지미경 지사장은 “방문학습은 1:1 수업으로 아이의 능력이나 성격, 공부방법에 따라 융통성 있게 진행할 수 있고, 아이의 상황에 맞게 한국인 수업에서 원어민 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고 말한다.
지미경 지사장은 “어린학생들은 다양한 교구나 플래시 카드를 활용해 재미있게 수업하고 노래나 챈트, 게임을 이용해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고 하며 “특히 라이라이 중국어의 강점은 1:1 맞춤 시스템의 장점에 전문연구진이 수년간 만들어 중국 국제학교에서 검증된 국내 최고 중국어 교재 활용이다”고 말한다.
우리 아이에게 중국어를 시켜볼까 생각한 부모라면 바로 지금이 적기이다. 영어를 힘들어 하던 아이가 의외로 중국어를 재밌어 하는 경우도 있다. 나에게 딱 맞는 방문수업으로 중국어 알차게 시작해보자.
도움말 라이라이중국어 해운대지사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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