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유치원 2곳과 초등학교 1교, 중학교 1교 등 총 4교를 내년 개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주 혁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혁신초등학교와 혁신중학교는 각각 내년 3월 개교하고, 유치원(단설)은 군산과 임실에 각각 개원할 예정이다. 다만 유치원 개원 시기는 현지 사정에 따라 3월 또는 9월로 다소 유동적이다.
만성초를 이전 신설하는 혁신초등학교는 40학급(특수 1학급, 병설 3학급 포함), 혁신중학교는 37학급(특수 1학급 포함) 규모이다. 또 군산·임실유치원은 각 7학급(특수 포함) 규모로 문을 열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