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치과센터 및 피부미용센터 확장 오픈
고품격 진료환경과 첨단 장비 추가 도입
명지병원은 최근 피부미용센터와 치과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병원 로비에서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로 바로 연결되는 신관 2층으로 이전한 치과센터는 규모 확장과 시설 현대화뿐만 아니라 치과용 단층촬영시스템인 덴탈CT와 파노라마 촬영장치 등 최신 진단장비를 추가로 도입했다.
전망용 통창을 통해 꽃우물 공원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시원스러운 전망의 치과 진료실은 환자의 편의성을 강조한 동선 배치와 3개의 치과 수술실을 연계한 설계로 환자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구현했다. 신관 2층의 구인공신장실 자리로 확장 이전한 피부미용센터와 피부과는 쾌적하고 널찍한 진료실과 레이저실 치료실, 스킨케어실, 모발클리닉, 치료실을 비롯하여 레이저대기실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10년 대학병원 급으로는 국내 최초로 문을 연 ‘피부미용센터’는 기존의 피부과적 진료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피부관리, 치료 후의 유지 관리 부분까지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빛과 레이저, 고주파를 이용하여 다양한 피부분제를 치료하는 이맥스(eMax)를 비롯하여 스펙트라(Spectra, Q-switched Nd;YAG laser), 에코투(eCO2, CO2 fractional laser), 엑시머(Excimer, Pharos) 등의 첨단 장비를 통한 수준 높은 진료 및 관리 서비스가 가능하다. 명지병원 피부미용센터는 성형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과의 협진시스템을 통해 인체의 각 기관과 연관된 피부조직의 비밀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꼼꼼한 진단과 시술, 그리고 피부관리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 코디네이터 등의 피부관리사를 통한 시술 후의 전문적인 피부관리 프로그램 ‘메디컬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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